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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소고기 계란 브로콜리 표고버섯 치즈 이유식 중기 이유식

cooking time

by Needcaffein 2019. 7. 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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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는 간식으로 치즈를 잘라서 주었기 때문에 이유식에는 따로 치즈를 넣지않았었다.

but 오늘은 치즈 반 장을 이유식에 넣어줘봤다.

치즈의 고소한 냄새때문이었을까 태양이가 너무 잘 먹어줬다!

계란 노른자도 처음으로 이유식에 추가해봤는데 별 탈 없이 잘 먹었다.

계란은 알러지 식품으로 아기 엄마들에게 알려져있어서 그런가

이유식 레시피에선 많이 찾아볼 수 없다.

계란에서는 노른자가 아닌 흰자에서 알러지를 유발시키는 단백질이 있다고 한다.

노른자는 완숙으로 해서 먹이면 별 탈이 없다고 한다.

태양이 소아과 의사도 6개월 검진때 노른자 익혀서 먹여도 괜찮다고 했다.

anyway 노른자 추가는 엄마들의 선택이다!

 

NEED

소고기 40 gram

아기치즈1장

계란 1개 (노른자)

브로콜리 20 gram

표고버섯 15 gram

쌀 40 gram 

물 150 ml

 

먼저 이유식 본격적으로 만들기 전 쌀을 물 150 ml 에 20분 정도 불려둔다.

(냉동해둔 삶아진 소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쌀을 불릴 때 같이 20분 동안 핏물을 제거해줘야 한다.)

소고기 손질 보관법 포스팅

https://pleasedecaf.tistory.com/26

 

[소고기 이유식] 소고기 손질 보관 이유식 큐브 사용법 초기 중기 소고기 이유식

오늘은 소고기를 새로 손질해야했기에 따로 포스팅을 해 볼 생각이다. 소고기 손질을 다양하게 시도 해본결과 나에겐 이 방법이 제일 편했다. 이유식을 만들 때 냉동 보관해둔 소고기 큐브알을 두개 넣으면 금방..

pleasedecaf.tistory.com

 

브로콜리와 표고버섯은 깨끗이 씻어준뒤

브로콜리는 줄기부분을 제거하고 위에 꽃부분만 잘라준다.

표고버섯은 작은 크기로 잘라둔다.

먼저 계란 하나를 끓는 물에 10~15분 정도 끓여준다.

완숙된 계란을 까서 흰자는 버려주고 노른자만 작은 크기로 다져준다.

포크로 매쉬해도 잘 된다~!

 

손질된 브로코리와 버섯을 냄비에 넣고 끓는물 (재료가 잠길만큼) 에 3분정도 끓여준다.

 

끓여준 뒤 믹서기에 돌리기전 식혀둔다.

식힌 후 믹서기에 갈아준다!

불려놨던 쌀을 믹서기에 1/3 정도 크기로 갈아주고 야채끓인물에 넣고 5분정도 끓여준다.

(불려논 쌀을 믹서기에 갈때 물을 버리지 말고 같이 믹서기에 돌려주고 다 같이 냄비에 넣고 끓인다.) 

소고기 큐브두개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 재료 그리고 계란노른자를 넣고 5분정도 끓여준다.

(소고기 큐브 없는 경우)

핏물 빼준 소고기를 믹서기에 갈아주고 냄비에 넣는다.

마지막으로 아기치즈 반장~ 한장 정도를 냄비에 넣어주고 숟가락으로 저어준다!!

드디어 완성된 이유식!

치즈의 고소한 냄새가 주방에 솔솔솔 난다 ㅎㅎ

130ml 4병정도 나온다 ㅎㅎ

이틀치다~

눈이 감기는 시간 ㅠㅠ

오늘도 이유식 일기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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